這篇真的是會讓人游走在崩潰邊緣的一篇, 用字很難懂, 要看很多遍, 再慢慢拆解, 一共花了二個半小時才完.....
TV REPORT將電視劇的具有強大影響力的演員命名為”編製演員”, 同時自2013年起, 每年公佈排名.
在今年的問卷調查中, 由三家電視公司(KBS,MBC,SBS)中的30名電視劇製作和國內知名的十家製作公司相關人員十名, 一共40人參與問卷調查. 問卷調查期間為3 月23日起到4月3日, 為期兩週. 以所有演員為評比對象.
依問卷調查結果, 獲得排名男女演員第一位的分別是金秀賢(34票)和全智賢(23票), 此外也揭露了其他名單: :金宇彬(15票), 何智苑、趙寅成(12票), 秀智、宋仲基及李敏鎬(9票), 孔孝真、宋慧喬(8票), 李鍾碩(7票), 蘇志燮及朴信惠(4票), 池晟、秀愛、韓秀周和文彩媛(3票), 車勝元、玄彬、朴有天、池昌旭及俞承豪(2票), 張赫、元彬、高洙、孔侑、朱智勳、朴海鎮、時完、朴敘俊、劉亞仁、李英愛、金南珠、李寶英、張娜拉、孫藝珍、韓藝瑟、申敏兒、黃靜茵(1票)。
為避免接受問卷調查者的個人主觀差異, 問券調查員以演員的條件來加以區分, 例如: 韓流(尤其以中國來說) 的影響力、最近演出活動及廣告收益等來進行評比.. 固定編製演員比較能維持穩定的收入. 同時也對異於往年, 在今年度變成具有影響力的演員進行了評比, 在過去作品的失敗和負面印象, 也會對海外市場影響甚具.
不過, 名單其中的車勝元和池晟因其身為有婦之夫也為人父及年齡較大等不利因素仍佔據具有相當影響力的排名中,謂為榜樣. 投票給這兩位的委員們認為這兩位具有穩定的人氣和大眾對其也頗具好感..
同時指出兩位也有不固守成規,對於過去的失敗記取教訓也會適時改變. 改變的結果使得自己更好,同時對於後輩年輕的韓流明星眼裏, 也是深具魅力的演員. 因此, 雖然為人父且是有婦之夫, 仍然對於女性觀眾群來說仍具吸引力. 劇中塑造出深情的角色印象也很成功.
另一名電視劇PD指出”車勝元和池晟穩定的演技帶來觀眾族群更廣泛. 以父親的形象和對於戲中角色詮譯的能力來說都是無法被漠視的演員”, 無論是在電視劇裏或是從事其他個人演藝活動皆然:
今年tvN的”三時三餐 漁村篇”裏展現水準級料理實力而被冠上”車大嬸”之名的車勝元將在4月13日起於MBC<華政>裏飾演光海君一角. KBS2 “秘密”和MBC”KILL ME, HEAL ME”演出的池晟則陪伴孕妻待產.
(轉載請註明)
翻譯:Clairee0929@池城 지성 Ji Sung Taiwan Fan Club
來源: TV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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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편성배우②] 차승원·지성, 채널 고정시키는 '마성의 품절★'
[TV리포트=이우인 기자] TV리포트는 지상파 미니시리즈의 편성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배우를 '편성배우'라 명명,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그 순위를 매기고 있다.
올해 편성배우 설문조사에는 지상파 3사(KBS MBC SBS) 드라마 PD 30명과 국내 굴지의 드라마 제작사 10곳의 관계자 10명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기간은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이었으며, 배우 전체가 대상(복수, 무응답)에 포함됐다.
그 결과 편성배우 남녀 1위를 차지한 김수현(34표), 전지현(23표) 외에 김우빈(15표), 하지원·조인성(12표), 수지·송중기·이민호(9표), 공효진·송혜교(8표), 이종석(7표), 소지섭·박신혜(4표), 지성 ·수애 · 한효주 ·문채원(3표), 차승원·현빈·박유천·지창욱·유승호(2표), 장혁·원빈·고수·공유·주지훈·박해진·임시완·박서준·유아인·이영애·김남주·이보영·장나라·손예진·한예슬·신민아·황정음(1표) 등이 편성배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 차이는 있으나 관계자들은 편성배우의 조건으로 한류(특히 중국) 영향력과 최근 흥행작, 광고 판매 효과 등을 내세우며, 편성배우를 캐스팅해 모험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길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영향력이 예전같지 않은 배우도 조사했는데, 전작의 실패와 낮아진 멜로 이미지, 해외 시장에서의 떨어진 인기 등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그런데 이중 차승원과 지성은 유부남이자 아이 아빠, 많은 나이 등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당당히 편성배우로 영향력을 발휘해 많은 배우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들을 편성배우로 선택한 관계자들은 그 이유로 안정적인 연기력과 대중적인 인지도 및 호감도 등을 꼽았다.
또한 틀에 박힌 이미지에 안주하거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변신을 시도하는 점, 그 변신의 결과가 좋았다는 점도 이들이 젊은 한류스타들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다. 아이가 있는 유부남이지만 여전히 여성 시청자에게 어필할 만큼의 강한 멜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주효했다.
한 드라마 PD는 "차승원과 지성은 무엇보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기반으로 폭넓은 시청층을 가지고 있고, 아이 아빠라는 이미지 또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커버하는 몇 안 되는 배우"라면서 "이들에게도 물론 하는 작품마다 안 되고, 복잡한 개인사 등 연기 활동에 제동이 걸린 적도 있다. 그러나 연기 변신, 이미지 변신을 통해 잘 극복했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tvN '삼시세끼 어촌편'을 통해 펼친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차줌마' 수식어를 새롭게 추가한 차승원은 오는 13일부터 방송되는 MBC '화정'에서 광해군 역할을 맡아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KBS2 '비밀'에 이어 MBC '킬미, 힐미'까지 2연타를 날린 지성은 차기작 선택을 뒤로하고 임신한 아내 이보영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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